YEONHUI COMMUNICATION / 연희통신
<신촌통신>에 이은 출판사 통신사의 두번째 단행본.
연희동은 신촌, 홍대, 연남동과 인접하지만 변화하는 형태가 다르다. 천천히 변화하며 적응하고 있다. 우려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아직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정의하기에는 이르다. 어떤 요소가 이런 차이를 만든 것일까. 우리는 연희동의 사례를 통해 젠트리피케이션을 극복할 수 있는 미래의가능성을 제 3자의 시점이 아닌, 긴 시간 생활해 온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찾고자 취재를 시작했다.
그래픽 디자이너 이기준, 키네틱 미디어 아티스트 김은진, 에디터 조용범, 산업 디자이너 송봉규, 우림조경 김윤진, 대구떡집 유장열, 경복상회 김형진, 금성세탁소 차상섭, 박미영 이상 아홉 명과의 인터뷰가 실려있으며, 그외 정음철물, 쿠움파트너스, 독일빵집 등에 대한 소개를 짧게 덧붙여 편집부의 시선을 따라 연희동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신촌통신>에 이은 출판사 통신사의 두번째 단행본.
연희동은 신촌, 홍대, 연남동과 인접하지만 변화하는 형태가 다르다.
천천히 변화하며 적응하고 있다. 우려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아직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정의하기에는 이르다.
어떤 요소가 이런 차이를 만든 것일까.
우리는 연희동의 사례를 통해 젠트리피케이션을 극복할 수 있는 미래의가능성을
제 3자의 시점이 아닌, 긴 시간 생활해 온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찾고자 취재를 시작했다.
그래픽 디자이너 이기준, 키네틱 미디어 아티스트 김은진, 에디터 조용범, 산업 디자이너 송봉규,
우림조경 김윤진, 대구떡집 유장열, 경복상회 김형진, 금성세탁소 차상섭, 박미영 이상 아홉 명과의 인터뷰가 실려있으며,
그외 정음철물, 쿠움파트너스, 독일빵집 등에 대한 소개를 짧게 덧붙여 편집부의 시선을 따라 연희동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신촌통신>에 이은 출판사 통신사의 두번째 단행본.
연희동은 신촌, 홍대, 연남동과 인접하지만 변화하는 형태가 다르다.
천천히 변화하며 적응하고 있다. 우려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아직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정의하기에는 이르다.
어떤 요소가 이런 차이를 만든 것일까.
우리는 연희동의 사례를 통해 젠트리피케이션을 극복할 수 있는 미래의가능성을
제 3자의 시점이 아닌, 긴 시간 생활해 온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찾고자 취재를 시작했다.
그래픽 디자이너 이기준, 키네틱 미디어 아티스트 김은진, 에디터 조용범, 산업 디자이너 송봉규,
우림조경 김윤진, 대구떡집 유장열, 경복상회 김형진, 금성세탁소 차상섭, 박미영 이상 아홉 명과의 인터뷰가 실려있으며,
그외 정음철물, 쿠움파트너스, 독일빵집 등에 대한 소개를 짧게 덧붙여 편집부의 시선을 따라 연희동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