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열화당 『우리 옷과 장신구』 우리직물 책싸개, 책갈피

열화당 『우리 옷과 장신구』 5쇄 제작을 기념하여 함께 놓이면 좋을 책싸개와 책갈피를 제작하였습니다.
우리 직물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열화당 와디즈 펀딩을 통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381125


[책 소개]

우리 선조들은 옷과 장신구를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 입고 사용했을까요? 우리의 복식(服飾)은 각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해 왔으며, 문화사적인 의미는 무엇이었을까요? 『우리 옷과 장신구』는 이러한 물음에 답하기 위해 사제삼대(師弟三代)의 학연이 근 오십 년의 세월을 기다려 탄생시킨 책으로, 우리 복식의 원형(原形)과 실제(實際) 그리고 거기에 깃들어 있는 아름다움을 다각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복식 관련 서적은 주로 텍스트를 중심으로 복식사(服飾史)를 개괄적으로 다룬 것들이 대부분인데, 그런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600여 점의 드로잉과 200여 점의 사진 등 방대한 시각자료가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무엇보다도 실물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일반 독자들은 물론 복식 연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우리 옷과 장신구의 제작과정의 전승에도 크게 기여합니다.
또한 우리 옷과 장신구에 관심있는 외국독자들을 위해 총론과 각 장의 글을 모두 영문으로 옮겨 실었으며, 유물 명칭에도 한자와 영문을 함께 표기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작업들은 우리 복식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며,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정확하고도 온전하게 기록·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바로 여기에 이 책의 의의가 있습니다.

[공예가 우리직물 상품 소개]

“우리 옷은 종류별로 그 모양이 일정하여, 계절이 바뀐다고 해서 소매의 길이나 디자인이 바뀌는 일이 없었다. 그 대신 사계절이 뚜렷한 날씨에 알맞은 계절별 소재나 바느질 방법이 다양하게 발달했다.”—『우리 옷과 장신구』, 217쪽.

우리직물 책갈피 3종과 책싸개는 이 문장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우리 옷으로부터 나온 조각’을 지어 보자는 것이었지요. 예로부터 우리는 겨울이면 무명 같은 따뜻한 옷감을, 여름이면 모시나 삼베처럼 성글고 시원한 옷감을 사용해 사계절을 났습니다. 이 상품들은 이러한 직물들의 촉감과 짜임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상에서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시며, 우리 옷감이 지닌 계절성과 재료의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세요.

• 우리직물 책갈피 3종
모시, 춘포, 생명주, 세 가지 직물로 구성된 우리직물 책갈피입니다. 예로부터 버선본(本)을 보관하던 버선본집을 재해석한 무명 주머니에 정갈하게 담았으며, 각 직물에 대한 소개글을 동봉해 드립니다.

• 책싸개
겉감은 삼베를, 안감은 생명주를 사용한 책싸개입니다. 두 직물이 지닌 서로 다른 두께와 촉감의 대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옷과 장신구』의 판형에 맞춰 제작되었으나 책 두께에 따라 조절 가능합니다. 책을 읽는 자리에 깔아 놓거나 필기구, 찻잔, 다구 등을 받쳐 두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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