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한옥 매거진에서 발행한 <한국의 파랑> 특별 한정판 책자리를 월간한옥과 염색가 김지민 님과의 협업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책자리, 공간에 스미는 자리
내가 좋아하는 곳은 나의 자리가 되고 그 자리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스며들어 있습니다.
한정된 시간과 공간 속에서 우리가 일상에서 항상 마주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책을 읽는 자리, 차를 마시는 자리, 대화하는 자리가 그러한 경우입니다.
푸른 들판에 돗자리를 깔아 놓는 것만으로도 휴식의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자리를 마련하는 행위는 우리의 의식과 기분을 새로이 해줍니다.
울창한 숲속에서 '참 푸르다'라고 말하곤 합니다.
예부터 녹과 청은 함께 표현되어 왔습니다. 그 푸른빛은 쪽으로 염색되어 왔습니다.
녹색의 풀잎을 통해 청색을 띠게 되니, 녹과 청은 같은 곳에 나온 색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책자리는 일상의 익숙한 곳에 당신의 안온하고 평온한 푸른 자리를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협업: 월간한옥
쪽 염색: 김지민
책자리 디자인,제작: 공예가
CHECKJARI HANOK MAGAZINE LIMITED EDITION
DYED BY JIMIN KIM
MADE BY GONGYEGA






월간한옥 매거진에서 발행한 <한국의 파랑> 특별 한정판 책자리를 월간한옥과 염색가 김지민 님과의 협업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책자리, 공간에 스미는 자리
내가 좋아하는 곳은 나의 자리가 되고 그 자리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스며들어 있습니다.
한정된 시간과 공간 속에서 우리가 일상에서 항상 마주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책을 읽는 자리, 차를 마시는 자리, 대화하는 자리가 그러한 경우입니다.
푸른 들판에 돗자리를 깔아 놓는 것만으로도 휴식의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자리를 마련하는 행위는 우리의 의식과 기분을 새로이 해줍니다.
울창한 숲속에서 '참 푸르다'라고 말하곤 합니다.
예부터 녹과 청은 함께 표현되어 왔습니다. 그 푸른빛은 쪽으로 염색되어 왔습니다.
녹색의 풀잎을 통해 청색을 띠게 되니, 녹과 청은 같은 곳에 나온 색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책자리는 일상의 익숙한 곳에 당신의 안온하고 평온한 푸른 자리를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협업: 월간한옥
쪽 염색: 김지민
책자리 디자인,제작: 공예가
CHECKJARI HANOK MAGAZINE LIMITED EDITION
DYED BY JIMIN KIM
MADE BY GONGYEGA